분리불안증의 증상과 치료법 최고관리자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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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가 분리불안증인가요?
개가 혼자 남겨지는 상황을 두려워하는 것을 분리불안증이라 한다. 분리불안증은 보호소에서 데려온 개에게 많이 나타난다. 문제는 분리불안증이 있는 개를 감당하지 못해 파양을 하거나 2차 유기로 이어지곤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증상은 꾸준한 노력이 있으면 치료할 수 있으니 희망을 버려선 안 된다.
 
분리불안증 증상은
개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크게 두 가지 행동으로 분류해볼 수 있다. 첫 번째 행동은 씹어선 안 되는 물건을 질겅질겅 씹거나 배변을 아무 곳에나 보는 것이다. 두 번째 행동은 땅을 파거나 짖고 식욕을 잃어버리며, 점프를 하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늑대처럼 울부짖기도 하고 아무 곳에나 배변을 본다. 때로는 입맛이 바뀌기도 한다.
 
분리불안증의 원인
개는 무리동물이다. 야생에서 개가 무리와 떨어지면 살아남기 힘들었다. 몇몇 동물학자들은 이런 이유로 개는 혼자 남겨지면 불안해하기 때문에 분리불안증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분리불안의 주요 원인은 혼자 남겨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지만 이외에도 지루함이나 견종별 특성, 근처의 소음 및 감정적 동요 등도 이유가 될 수 있다.

얼마나 떨어져 있어야 할까?
분리불안증은 보통 개가 주인과 떨어진지 15~20분 후에 나타나 2~3시간 정도 지속된다. 개는 증상을 보인 후 지쳐 잠이 들곤 하지만, 깬 후엔 또다시 분리불안증 증세가 나타난다. 가끔 어린 강아지를 집에 두고 나가면 물건을 부숴놓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분리불안증이 아니라 지루함에 의한 행동이다. 일반적으로 분리불안증은 6개월이 넘은 개에게서만 볼 수 있다.

치료방법
분리불안증 치료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개발돼 있다. 약한 분리불안증의 경우 행동교정을 통한 치료를 할 수 있는데, 개에게 열심히 굴려야 간식을 빼 먹을 수 있는 장난감을 주는 등 주의를 분산시키는 방법이다. 개와 집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려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것도 좋다. 또는 자신만의 장소를 제공하고 그곳에서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분리불안증이 심한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통해 진정시킨다. 그 밖에도 아로마테라피나 동종요법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알아둬야 할 것
드문 경우이지만 분리불안증이 악화되면 생명에 위협이 된다. 간혹 호흡 곤란이나 숨이 멎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의 개가 분리불안증 증세를 보이면서 숨쉬기 힘들어 하는 것 같으면 견주는 즉시 의사에게 개를 데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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